1. 첫번째 에피소드, '계약의 별은 떨어졌다'의 등장인물인 시노다 치아키의 부모님을 살해한 인물은
다름 아닌 헤이의 동생인 파이다. 뒤의 실루엣은 아마 헤이일 확률이 높다.
2. 인이 돌이 되기 전, 키르시라는 아이였을 당시에는 시력이 무지하게 낮았다고 한다.
3. 세번째 에피소드, '재앙의 붉은 꿈은 동유럽에서 사리지고..'의 등장인물인 하벅을 헤이는 카마인이라고 부른다.
천국전쟁 당시에 썼던 코드네임인지, 본명인지는 모르겠다.
4. 앰버가 괴상한 타이즈 복장을 한 이유는 자신의 대가를 생각해서일 것이다. 나이가 어려져도 타이즈니까
사이즈 조절이 수월하다는 것.
5. 처음, 헤이의 능력이 정해지기 전의 능력 후보들 중 하나는 바로 볼펜심이 막히는 능력이었다.
참으로 쓰잘데기 없는 능력이지만 본편 스토리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신비한 노릇.
위 사진의 반게이트 입자 발사장치를 볼펜심이 막히는 능력으로 막히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