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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학생★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8/13 19:34:51
저에겐 꽤 큰 고민입니다..
제 아는 친척형도 약간 그러시다가 고치셨는데..
전 지금 초등학교 3학년전부터 지금 중학교 3학년까지 고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손은 정말 징그럽게 변해가는거 같고..
제가 생각해도 좀 징그럽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게 아니라 손 살... 을 물어 뜯습니다..
그 손톱 주변에 모든 살을.. 크...
막 피가 조금씩 나는데도 뜯습니다... 제 손가락 앞은 전부 굳은살이 배겨 있고..
그래도 뜯습니다.. 하아..
심심하다기 보다.. 뭐랄까.. 그냥 본능적으로 물어 뜯습니다..
가끔 '아, 이러면 안돼지'하고 언능 손을 뺴는데도.. 몇십초후면 다시 OTL
고쳐볼라고 손에 바르는 기름같이 생긴 약도 발라보고 했지만..
못고쳤습니다 OTL 역시 붕대로 칭칭 감는 방법밖에 없는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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