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7년차 , 5년간 전세로 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갑다. 
큰평수의 원룸에 혼자 살다가 조금 더 커진 쓰리룸이 동생과 둘이 살게 됐어요. 

거실1 방2 인데 각자 방을 쓰다보니 방이 작네요 ㅠ

전에 쓰던 (선배가 쓰다가 준) 스프링이 나간 킹사이즈 침대는 이사하면서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침대를 싱글이나 슈퍼싱글 정도로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방바닥에 라택스 매트리스 깔고 살아야 하나 
여러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침대&방바닥 어디든 잠은 잘 자요. 
여러분은 어디서 주무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