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연근해 바다에서 조업을 하는 어민입니다. 창원시 도계동 서량도 회센타 이곳 사장이 고기를 받아가 놓고 대금을 지불하지않고서는 계속해서 말바꾸기를 하면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을 입금했다 해놓고 확인해보니 입금이 되어있지 않자 전화를 회피하더니 어떻게 통화가 되니 그날 송금해놓겠다 해놓고 송금을 하지 않더군요. 그 후에도 여러차례 통화를 시도 했지만 전화를 회피하고 어렵게 통화가 되면 그저 송금했단 말만 되풀이 합니다. 물론 본인과는 통화가 되지 않고 그 집 안사람이 계속해서 전화를 받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발뺌하는데 어렵게 먼바다 까지 나가서 기름값도 안되는 고기를 잡아서 헐값에 팔아 넘겼는데.. 참 갑갑합니다.
부산 경남, 특히 창원에 거주하시는 분들 께서는 업주의 이런 인간성을 유념하셔서 이 업소 이용을 자제 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멀리 퍼져나가 그 사기꾼 새끼가 그 곳에서 자리 펴고 떳떳하게 장사하는 꼴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군요. 창원 거주자 분들께선 입소문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적다면 적은 20만원 조금 넘는 돈이지만 이틀을 바다에 나가서 잡은 쥐치고 독소가 들어와 새벽 위판시간까지 기다리면 고기 다 죽을까봐 헐값에 넘겼는데...
다음주 통화를 한번더 시도 해보고 그래도 입금하지 않을경우 고소를 할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창원 도계동 서량도 회센타는 앞으로 절대 이용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민들 등쳐먹고 비싸게 일반인에게 파는 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