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요
롤을 이긴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어느 정도 유저층은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피파 온라인 처럼?
아이템 없는 건 좀 아쉬운 느낌이 나요
특성이 아이템 자리를 대신하는데 특성 자체가 가끔 찍는거라... 아이템처럼 자주 변화하진 못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근데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롤보다 훨씬 높아서 쉬지 않고 무언가 일을 해야 하고
맵 자체가 엄청 좁아요. 탑에서 봇 가는데 2-3초? (말타고...)
그래서 자기 라인 개념 자체가 없고 적 뒤를 쳐서 앞 뒤에서 싸먹는 것도 자주 일어나서
그냥 한타만 계속 한다고 보시면 되요.
한타.. 한타.. 한타..
하긴.. 한타 말곤 할게 없네요...
cs도 없어서 그냥 싸우다 끝나요 ㅋㅋ
게임 한판이 너무 길면 지루할텐도 20-25분으로 적절해서
롤 초반을 건너 뛰고 중반부터 하는 느낌과 비슷하네요.
어쨋든 재미 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