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성 꼬라지보면 정말 재미없음 

자꾸 옛날 얘기 나오는데 그만큼 비교가 된다는 말이니깐 또 꺼내겠음

삼성 경기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9회말에도 경기를 뒤집는게 한 두번이 아니였음

그러나 선감독(그 당시 투수코치)이 온 후부터 슬슬 삼성이 이상하게 변해졌음

투수진은 개판이되버리고, 팀의 에이스라는 선수는 없어지고, 1사만루에서 어쩔수 없이 1점주면서 걸러내는 4번타자도 없어짐.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선수 기용과 교체타이밍임.

선감독은 정말 이상한 선수 기용에 이때에 교체를 해야한다 싶은데도 교체안해서 경기 말아먹은게 한 두번이아님

그리고 웃긴건 5회이후엔 야구를 안해요 ㅋㅋㅋ

5회이후 3점차 리드. 잘 던지던 선발 갑자기 내리고 필승도 투입... 7회까지는 맡겨도 되겠는데 굳이 필승조투입

5회이우 4점차이로 경기 지고있을땐 그냥 gg치고 내일을 기약함

3연전중 2연승. 그 후 1경기 갑자기 이상한 선수 기용으로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