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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고Ω
추천 : 173
조회수 : 5218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4/04 22:2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04 01:25:15
한나라당 박희태씨.
늙은건 알겠는데, 늙어서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면 정치를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
전국민이 보는 TV에 나와서 자세가 그게 뭔가?
그 좁고 불편한 의자에 어떻게든 거만하게 보이고 싶어서 용케 눕듯 앉은것도 안쓰럽지만
담배를 많이 피워 그런지 사회자 진행발언중에도 연신 헛기침을 해 대더만.
다른 토론 참가자들이 당신보다 젊어보이니 좀 만만한가 보지?
나는 한나라당 꼰대들의 그런 자세가 혐오스러운 거다.
박희태씨~!
당신이 상명하복의 신념으로 살아와서 토론문화에 익숙치 않은 건 알겠지만
지금 그 자리에서 당신의 말을 들을 사람 없다.
당신의 진심을 설득시킬 노력을 해야지.
정권 잡았으니 이제 내 말 믿고, 내 말 들으라 이건가?
박희태씨를 내보낸 한나라당의 저의가 의심스럽고
오늘 박희태씨의 자세가 한나라당 전체를 대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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