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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게임에 대해 향수같은거 있지않나요?
게시물ID : gametalk_216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거안웃겨요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2 23:54:56
저같은 경우는 있거든요
 없으면 지송 그래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첫째는 메이플 키야 그참 감회가 새롭네요 주사위 돌릴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아주 가끔 해킹되었나싶어서 들어가고 있으니 꽤 오래한 셈이네요.

2차전직까지만 있을당시에 시작했었는데 자쿰, 3차전직 신문광고도 봤고 엘나스/오르비스 공개나 루디브리엄 공개 당시에 나온 두꺼운가이드북도 사서 보기도 했고

다른것보다 지금은 맵수가 엄청 축약되었지만 저는 그냥 사냥안하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만 돌아다니는것 만으르도 참 좋았거든요. 지금은 없는 니은숲이나 히든스트릿 대지의 해안가 같은 곳이나 머쉬맘 나오는 히든맵 구경가는 재미도 쏠쏠했고ㅋㅋㅋ 프리섭같은 경우는 재현 된다고 하던데 나중에 메이플 클래식이라고 해서 언젠가 예전 맵으로 얼마동안 바꿔줬음 좋겠습니다

특히 bgm을 좋아했죠 그 특유의 감동적이면서도 발랄한 곡들 지금 다시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음악만큼은 예전만큼이나 지금도 퀄이 좋더군요

둘째는 디맥온라인 지금까지도 리플렉 투덱 같은 리겜을 하는 유저로써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절이 디맥의 전성기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제가 입문했을때는 dmp2가 막 출시되었을때였고 입문한게임은 dmo이였습니다. 아직도 인터페이스와 음악들이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아요 이지투온도 한번 망했다가 다시 나왔다가 망해서 ㅠㅠ

굳이 오락실 시절을 떠올리면 저는 테크니카1때를 꼽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추억과 중고등시절에 유일하게 좋아하던 게임이였죠 근데 지금 디맥은 네오위즈 때문에 거의 붕괴 슈ㅣㅂㅏ

지금도 투덱 팝픈 사볼같이 예전에는 정발은 꿈에도 못꾸는 상황이 놀랍게도 모두 이뤄져서 좋긴하지만 아직도 이때가 그립긴합니다

다행히 펜타제작진의 대부분이 누리조이로 넘어가서 비트크래프트 사이클론을 만들긴 했는데 전 그닥... 미안해요

글마무리로 저는 팔퀴벌레시절부터 해왔던 팔라딘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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