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 내가 저 사람 뽑았습니까 내가 저 지역구 투표권자면 말도 안 해
내가 뽑은 지역구에선 여태까지 저런 건 안 나왔단 말입니다.
게다가 투표는 님이 하니 마니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꼬박꼬박 겁나 열정과 성의를 다해서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이야기 하면서 설득도 한다고!!
보다보면 게임하는 사람들은 투표하는 날에도 투표고 나발이고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이나 쳐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속 끓어오르는데 저런 소리 하면서 사람 속에 개스버너질을 하는 양반들 보면 진짜 입에서 쌍욕메들리를 터뜨리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