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쓴 짤 한번더 ! 전 이 사진이 가장 좋아요 ^~^
2013년 2월 11일 -2014년 2월 11일
오늘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의 1주기입니다.
전 2011년,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에서 매 주 멋진 방송을 할당시. 너무나도 힘들었었어요.
대인관계 문제라거나, 가정문제라거나, 앞으로의 미래라던가 막막하기만하고
그런 제게 힘이 되어준 롤모델이 바로 임윤택씨였어요.
몇년간의 무명생활에서도 자신의 꿈을 꾸고, 아픈몸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불태우시고.
제겐 너무나도 멋지고 정말 너무 멋져보였어요. 이말 말곤 뭐라해야할지.ㅎㅎ..
그때부터 해도될까 망설이던 꿈인 작가란 꿈을 꾸게 되었고... 대인관계 문제도 풀어가고..
아무튼 제게는 정말 롤모델이셔요.
전 단장님이 아직도 돌아가셨단게 믿기지 않아요.
실감도 안나고, 어디선가 또 멋진 무대를 꾸미고 계실것같고..
단장님은 지금 여기서 음악을하고 계시진 않지만 천국에서 가장 멋진 음악을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전 제 나름대로의 꿈을 이루고 꼭 제가 쓴 책 뒤에 작가의 말란에 단장님을 언급하고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단장님을 뵈면 꼭 자랑하고싶고! 감사하다하고싶고..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해요. 벌써 1주기라니, 시간이 무섭기도하고 기분도 묘하고..속상하고
전 오유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몇번 단장님에대한 글을 적어서
오유사람들이 단장님을 한번 생각하게 됬음 좋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 몇자 적어봐요.
PRAY FOR TAQ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