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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생각하는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드디어 진짜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긴 서론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본편 시작합니다. 저는 유력후보 2명을 모두 동유럽의 작가들로 생각합니다. 예측이 틀릴지도 몰라서 마지막 편에는 예상하지 못할 시나리오도 생각해서 적어났습니다. 어째든, 본편 시작합니다.
1번 유력후보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소설가
출생 1929년 4월 1일, 체코
학력 미시간대학교 명예박사
수상
프레미오 레테라리오 몬델로 상
LA타임스 소설상 커먼웰스 상
체코 작가상
유로파상
클레멘트 루케상
1985 예루살렘상
1973 프랑스 메디치상
그의 소설들
1. 무의미의 축제
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 농담
4. 웃음과 망각의 책
5. 정체성
6. 우스운 사람들
7. 불멸
8. 삶은 다른 곳에
9. 커튼
10. 이별의 왈츠
11. 향수
12. 소설의 기술
13. 배신당한 유언들
14. 자크와 그의 주인
15. 만남
- 제가 생각하는 유력후보 1번은 바로 체코공화국의 작가 밀란 쿤데라입니다. 예전부터 밀란 쿤데라는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에 늘 상위권에 올라오는 작가라서 매번 감탄사를 자극 했습니다. 그런 쿤데라의 작품들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수상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읽은 작품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무의미의 축제’ 정도이지만 그 두 권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 점은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