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유력후보
이스마일 카다레 (Ismail Kadare) 소설가
출생 1936년 1월 28일, 알바니아
수상 2009년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2005년 제1회 맨부커 국제상
그의 소설들
1. 죽은 군대의 장군
2. 아가멤논의 딸들
3. H서류
4. 꿈의 궁전
5. 부서진 사월
6.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7. 광기와 풍토
8. 사고
- 두 번째로 생각한 작가는 바로 동남부 유럽. 발칸반도에 속해있는 알바니아의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작가의 특징은 바로 작품 속에 알바니아의 전통적 면모와 함께 자신이 살아가는 나라의 잘못된 관습과 문제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참여하는 작가로 불리는 점입니다. 지금은 생명의 위협으로 프랑스에 망명을 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그의 소설에는 알바니아가 놓인 현실과 그 현실의 개혁을 촉진하기 위한 당당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는 작가인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