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에서 밥을 축내고 바로 출발.
7시쯤 도착. .. 차 문여니 한분 철수중, 한분은 캐스팅중.
손등에 물방울이 딱... 차에서 대기.. 캐스팅 하던분 나무밑에서 몇분 기다리더니 철수.
소나기겠거니. 30분 기다림..
우산 들고 한 십분..
저 멀리서 피딩 하는놈 하나, 내 발밑에서 약올리는 놈 두마리... 사이즈는 역시나 3짜 중반...
30분 더 기다림.. ..그리고 철수.
비만 안 내렸음 세마리중 한마리는 잡는건데.... 피딩하던놈 기다려라. .오늘 다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