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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_쑥차
게시물ID : coffee_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en
추천 : 4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8 09:16:58





안녕하세요 차게여러분/

매번 차 정보만 얻어가다 
저도 매일 마시는 차 하나씩은
올려보자? 라는 심정으로 

(맘에드는 차에 꽂히면 계속 그 차만 주구장창 마셔서
다른 차들은 유물처럼 구석에 쳐박히기 일수여서;;;)

올려봅니다.

차는 4여년전에 까페&베이커리페어 갔다가
홍차랑 각종차 시음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했고

커피의 경우도 워낙에 
무슨맛인지 몰라서 안먹고 있었는데
(몸에서 안받기도 합니다.
커피=화장실 이게 제 공식이죠)

같은시기에 친구녀석이 
정말 잘하는 커피집을
데리고 가줘서 입문하게됬습니다.

여전히 커피는 하루 한잔을 넘기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일반인처럼 
커피 한잔쯤은
여유롭게 마실수 있게됐습니다.

*





요새 꽂혀서 주구장창 마시고 있는
쑥차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도 하고
하루의 시작을 쑥차로 하면
몸속이 따뜻?해지고 훈훈한 느낌이 있어서

출근하고 사무실 제자리에 앉아
제일 먼저 하는게 쑥차 타는 일입니다.



KakaoTalk_20161018_084033818.jpg



요렇게 잎차 포트에 잎차를 넣고




KakaoTalk_20161018_084034510.jpg

위에 차가 
우려지는게 보이고
다 우려졌다 싶으면

(약하게는 2분/ 진하게는 3분이상/ 차가운물에서는 몇시간가능
이라고 쑥차 판매하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개인적으론 약하게 2분이 향도 많고 쑥차 특유의 텁텁하고 미끄러운맛이 없더라구요)

포트에 빨간 버튼을 눌러

물을 밑으로 내려주면 끝~


편하기도하고 몸이 따뜻해져서
요새는 쑥차만한게 없는것 같드라구요
화장실을 엄청 다닌다는 단점만 빼구요 ㅎㅎㅎ




오늘같이 쌀쌀한날 쑥차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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