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예로 캐리병이 있음.
이기면 무조건 자기가 잘해서 이겼다고 함. 한타에서 그냥 다같이 잘해서 쭉 미는 상황인데
'방금 제 궁 봄?개쩜ㅋ'하면서 자랑하고, 사람이 겸손할줄 모르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백이면 백
전체채팅으로 'ㅄ들ㅋㅋㅋㅋ개못한다진짜' 뭐 이런유형의 듣기싫은소리만 한다.
하다못해 지가 캐리했으니 '칭찬좀요' 이런 미친놈들도 많이 만난다.
이긴 경기가 이 정도면, 진 경기는 더 하지 당연히.
아무리 팀이 잘해도 자기가 말리면 거기서 게임은 이미 끝난거.
정글러가 와딩하라는 말 한마디했는데 괜히 정글러 잡고 늘어지면서
'닥쳐 병x아 정글클라스 ㅉㅉ' 뭐 이런말하면서 절대 자기잘못 인정할줄 모름. 이런류의 사람들은 항상
'상대 존1나못하는데진짜;;'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님.
첫번째에도 포함되지만 더 작은 의미에서
두번째는 서폿부심임.
첫번째가 캐리부심이라면 두번째는 시팅부심이 있음
와드 몇개 산거가지고 생색내면서 'ㅋㅋ 제가 와드 박아드림' 이런다거나
'맵 개밝져 ㅋㅋㅋㅋzl존서폿' 뭐 이런류의 말 하는 사람들
봇라인전에서 원딜이 잘못한 경우도 있지만 서폿이 잘못한 경우도 많은데
그럴때 원딜이 화내면 같이 욕하다가 이런 게시판에 와서 '아 징징거리는 원딜 진짜 싫음...'
뭐 이런 말을 한다거나.. 아무튼 자기가 뭘 못했는줄 모름.
서폿부심은 자세히 적기가 애매한게 딱 경계선이 있어서 그런지 더 쓰면 욕먹을거같음.
자꾸 말 단답으로 끊는거 죄송. 지금 치킨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