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지도 못한 창조경제적 발상.
이런식이면 한국인이 찾는 외국의 식당에서 서비스차원에서 메뉴판에 한글 추가했다고
돈내놓으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물론 그 식당이 한국에 지사나 분점을 내면 몰라도.
훨씬 넓은 시장을 가진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한데 한국인이 와서 한글썼다고
돈 뜯으려하면 사장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한글을 메뉴에서 지우겠죠. 어차피 와서 살 사람은
사고 전처럼 구매한 사람들끼리 번역하고 해석할텐데...
입법부나 게등위는 진짜 게임에 대한 적의를 가지고 빨대를 꽂아 피(돈)를 빨아먹으려 하네요
그렇게 하면서 LOL 같은 게임을 직접 개발하라고 하겠죠.
이제는 게임 다음 뭐가 타겟이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