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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남자의 요리[명절음식]
게시물ID : cook_217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동네개똥이
추천 : 31
조회수 : 25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17 22:59:54
올해 요리는 몇번 했는데

최근 임파선염 때문에 요양중이라

오랜만에 글 쓰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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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불려놓은 녹두를 갈고 다짐육이랑 대파, 숙주 데쳐서 넣고 소금간해서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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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크기에 다른데 일반적인 국자크기로 반국자정도 올리는게 좋아영 인덕션으로 했는데 괜찮네요 이 뒤로는 속도 내려고 중간 사진이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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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끝내고 동그랑땡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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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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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먹을양 치고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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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우리집은 부모님이 쉬심... 난 분명 이집 식모인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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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도 손질하고 입을 제거한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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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 녹인후에 그냥 구워줍니다 저 껍질이 열을 어느정도 가두기에 내장도 잘 익어요 솔직히 꺼내기 귀찮아서 대충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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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으니 한번에 두개 굽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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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차렸는데... 뭔가 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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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전복을 다시 꺼내서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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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올리고 토마토 소스 올린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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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올려준뒤에 버터는 전자렌지에 돌린후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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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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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10분정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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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아내고 치즈가 좀 남아서 또 남은 전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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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 구운뒤에 치즈 올리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파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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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보니 손 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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