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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군대관련해서 옹호해주는 놈 보거라...
게시물ID : soccer_21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익쿠Ω
추천 : 16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6 22:55:17

 말하는 명분이 밥줘가 고작 20살에서 30대 중반까지 운동할때 황금기라는 이유를 들면서 반박하는 놈 뇌는 있냐???

 난 이부분에 대해서만 너의 무지함을 개몽시켜 주겠다.

 20~30대 중반까지 인생에 있어서 황금기는 과연 축구스타만 맞이하는가????

 수평적인 관점에서는 축구,농구,야구,태니스,수영,유도 기타 비인기 종목까지 어마어마하게 포진되어 있다.똑같은 형평성의 관점에서 이 분야의 사람들은 젊었을때 황금기이니 군 면제다~ 라 법을 제정해버리면 그의 여파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또한 20~30대 중반까지 과연 박주영만 대한민국 남자중에서 황금기를 맞이할까??

 일반 타 분야의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는가?? 타 분야 사람들은 축구스타보다 손실이 적은가??

 어떡게 증명되는가??? 상당한 모순이다.

 개인적인 손실유무는 스포츠이건 학생이건 전문직 종사자이건 사업하는 사람이건 모두에게 해당된다. 따라서 군 면제는 무엇보다도 형평성이란것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국가 안보가 바로 선다.

 스포츠계에서 군대 면제에 해당하는 사유는 사회통상적 개념에서 인정하는 경우로 따지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경우로 정해놓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을때도 별도로 면제하는 특권이 존재한다.

 이것은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분야에 해당되므로 바로 군대 면제에 대한 특권이 아닌 형평성에 더 가까우므로 현 실정에서 실현가능 한 것이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밥줘는 군복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려는 생각으로 여겨진다. 대한민국이 있고 축구선수가 있는것이지 축구가 우선시 되어서는 아니된다.

 밥줘가 지금 엉청난 전성기도 아니거니와...

 허구언날 벤치나 달구면서 군대 안갈려는 치졸함에 치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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