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1106012705004&p=YTN 전자발찌 찬 상태로 또 성폭행
YTN | 기사입력 2008.11.06 01:27
30대 여성, 부산지역 인기기사
성폭행을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 두 달도 안 돼 또다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상가 건물 옥상에서 커피를 배달하러 온 20대 여성을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고 현금 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다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 발찌의 위치 추적을 하자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강도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9월 30일 가석방 출소한 상태였습니다.
[관련기사]
☞ '10년 복역 후 또 성폭행' 징역 10년
☞ 영국, 아동 성폭행범 성욕 억제 약물치료
☞ 아동 성폭력범 '약물치료' 법안 제출
☞ [테마뉴스] 반복되는 性 범죄, 어떻게 막나!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링크로 들어가서 관련 기사도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