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애를 좋아했는데 오랫동안 좋아하다가 몇일전 고백을 했더랬죠
그런데 문젠 그애는 남친이 있었지요;; 그걸 알고도 고백했더랬지요
당연히 거절당하고 여기까지 캇트~ 했으면 좋으련만 그 남친이란 작자가 알게되버렸죠
문젠 다른학교 나보다 한살위 솔찍히 패라고 하면 대놓고 반죽일수도 잇었으나!!!!
문젠 그 애가 보고있는데... 맞았습니다 그남친이 맞으면 그애 마음이 아프기에...
그리고 그애는 내가 맞는걸 다행으로 여겼나 봅니다 -_-..;;
그리고 가면서 말했죠 너 만약 저얘 차면 그땐 안맞아 준다 오늘은 맞아 주지만 
니가 저애 차는순간 너는 죽을각오도 두가지로 해라 -_-... 그런다음 달렸죠;;;
(실은 아팠어요!!!) 
그런데... 그애가 그걸 그냥 바라보았고... 그애가 내가 고백한걸 장난스럽게 여긴다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그냥 다 엎어 버릴까요? 그남친이란 놈을 뒷까기로 까버릴까요? 어떻해 해야 되냐고요!!
억울하고 슬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