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ㅎ

전 지금 오사카인데요..질문이 있어 들어왔어요^^;

엄마랑 같이 여행 중인데요~ 엄마가 일본음식 너무 입에 안맞아하세요ㅠ

일본 음식이 너무 달고, 짜고 느끼하다구요ㅠ

전 맛있는데 말이죠;;

심지어..타코야키도 짜고 느끼하다고..

그래서 말인데요~ 도톤부리 근처에 괜찮은 나베집좀 추천해주세요..

엄마가 국물을 찾으셔서..계속 우동만 먹고있어요ㅠ

샤브샤브나..나베..아님 머 칼칼한거 없을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심지어..료칸가서..조식으로 주는 음식들에 챙겨간 고추장 발라드셨어요ㅠ

엄마가 이렇게 식성 까다로운지 몰랐어요..

저좀 살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