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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논다고나대는사람들에게 .....
게시물ID : freeboard_217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8/16 21:38:31
"야 쟤 ," " 오빠, 지금 지나가는애?" " 응 그래, 던져 ㅋㅋㅋㅋㅋ" 방금전 내가 들은대화의 한내용. 어떤남자는 오토바이에앉아있고 여자애들여러명이서 길바닥에 앉아서 나한테 하는 말이었다. 핸드폰 mp3를 들을려고 이어폰을 끼고있는데 그여자애 손에든건 돌멩이 . 헐 설마 나한테 - _- 그랬다. 길가는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내가 왜 저 아이들 놀잇감의 대상이 되야 하는데 난 그냥 학원끝나고 힘겹게 집에가는것 밖에는 없는데 . 휴. 늘 이런식이다. 소위 날라리 ? 라고 불리우는 노는 아이들. 중1때부터 줄곧 내 신경을 긁어왔다 직접적으로 구타는 당한적이 없지만. 나를 대상으로 주어를 빼놓고 하는 욕들 자기 혼자 오해해서는 이유없이 나에게욕하는것들. 정말 죽여버리고싶었다. 타인의 말에 신경많이쓰는 성격을 가진 죄로 하루하루를 고통스래보낼수밖에 없었다. 그냥 지네들끼리 즐기고 놀면안되나 왜 항상 옆에 그냥 있는아이를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지. 변태같다. 난 그들에게 몇마디 하고싶다. 니들이 술담배배울때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외우고 니들이 입에담지못할 욕배울때 수학공식하나라도 더 외우고 니들이 변태짓할때 문학작품 하나 더 읽고. 지금 무릎꿇는건 나지만, 몇년뒤 그러는건 너희들이야 아주 구차하게 제발 선량한 시민은 건드리지마. 우리는 너희같은 애들이 옆에있는것만으로도 재수없었던 날이니까. 복수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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