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노래는 어제 밤에 꿈에 나온건데
꿈이야기를 먼저하자면 (그래야 찾을 수 있을거같음)
먼저 꿈에 나를 포함하여 약 5~6+1명(한명은 여자임)의 동료가 있었음
이상한 탑에 뭐를 찾는건지 무찌르는 건지 영웅물의 상황이였음
그런데 현재 나의 위치는 8층인데
내 동료가 나를 제외하고 모두 부상인데 내가 해당 층의 보스인지 뭔지를
잡아야되는 상황인 것 같았음
난 뭔생각으로 "내가 맡도록 하지" 라는 말과 함께 해당 층의 보스와
1:1 맞짱을 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뒤에서 나를
백허그로 끌어 안고 노래를 불러줬음
그런데 중요한건 나를 안아준 그여자가 내 고딩시절 좋아했던 여자애 였음
자! 여기서 이 여자가 나에게 노래를 불러줬는데
나도 중간중간 따라 불렀음(마치 듀엣의 화음같이 내가 따라불렀음)
가사가 영어였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였음
내가 꿈에서 생각하기론 "이 노래는 무슨노래인데 내가 따라서 부를 수 있지..? 영어인데.."
그리고 또 생각한게 이 노래는 .. 그 dj max에 End of the Moonlight?? 맞나? 라고 생각함
암튼 이노래랑 비슷한 노래였던거 같고..
잠에서 깨서 꿈에서 불러줬던 노래를 찾을라고
노래 안잊어 버릴라고 계속 흥얼 거리다가 End of the Moonlight 듣고
아.. 이게 아닌데.. 생각하다가 완전히 까먹음ㅋㅋㅋㅋ ㅜㅜ
그 꿈에 나왔던 노래는 End of the Moonlight과 비슷하지만 다른 노래였고
꼭 성스러운 분위기? 반지의 제왕 엘프가 나오는 씬에 나올거같은 노래..?
영어..? 팝송은 아닌가.. 어디서 진짜 많이 들어본거같은데..
뭔 give가 들어갔던거 같고..
이렇게만 써서는 절대 찾을 수 없겠죠- -;
End of the Moonlight과는 다르게 엄청 차분한 노래였음..
만약 이노래를 찾으면 문화상품권 1만원짜리 3장을 드리죠
3장밖에 없심.. 짐 거의 포기상태 이틀동안 계속 답답해죽겠음..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