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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는 부산에서부터 온다.
게시물ID : sisa_217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를종백성민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8 21:42:38
1.좋은 쓰나미
   -부산에 이어 경남에도 상식이 퍼져나갈 것입니다. 경북은 대선 전까지는 무리겠죠..

제목 ; 지식인 문재인 지지 선언
- 2012년 07월 26일(목) 07:40 

부산지역 대학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580명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부경대 황호선 교수 등 지지자들은 "새누리당이 내세운 불통과 독단의 정치인, 유신의 상속자가 다시대통령이 되면 반민주주의의 벼랑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가 역사의 퇴행을 막고 경제적 민주주의의 큰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27) 부산 담쟁이포럼을 결성해 동남권의 정책 생산을 도울 예정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추종탁 기자/[email protected]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725160627&stime=20120725160628&etime=20120725160213&userid=5763&page=1&newsgubun=politics&keygubun=&search=&searchString=&startdate=20120628&enddate=20120728&selectdate=20120728


2. 나쁜 쓰나미
    -뉴스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고리원전 가동중이었다면 엄청난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상황..
    이 개자식들은 언젠가 원전사고가 한번 터질때까지 밀어부칠 것 같은 무서운 놈들이다.. 고리원전 사고가 난다면
    피해인구는 후쿠시마사고의 3배라는데 정말 불안하다.. 경주방폐장도 불안하고..ㅠㅠ

기사제목 ; 고리원전, 공업용 상수도관 파손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7일 오후 5시4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고리원전에 공급되는 공업용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고리원자력본부 정문 앞 도로 50m 구간의 지반이 일부 침하됐고, 20t 가량의 물이 진입도로에 새어나왔다.

고리원전 측은 "파열된 상수도관은 발전소 내 직원들의 생활을 위해 물을 공급하는 관으로 원자로 터빈과는 관련이 없다"면서 "사고발생 즉시 파열 배관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 "발전소 내에는 20일 간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저장하고 있을뿐 아니라 별도로 공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비상취수원도 3곳이나 확보하고 있어 발전소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고리원전 측은 주변 지반과 인접가옥에 대한 피해조사를 벌이는 등 신속한 복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찰은 도로가 침하된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72821070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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