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과 숙종 사이에 경종뿐 아니라 '성수'라는 아이가 또 있었던걸로 아는데
공주였단 말도 있고 왕자였단 말도 있네요
성수가 단명하자 숙종이 대신들 앞에서 눈물도 보였다던데 이것도 사실인가요?
명빈박씨 사이에서 낳았던 연령군 이헌은 죽었을 때 숙종이 슬퍼하고
발인에도 당시 왕세자였던 경종도 참가하고 숙종도 참가하려다 대신들이 말려서 못갔나 그래도 갔나
비교적 구체적으로 언급이 돼있는데 '성수'는 검색해도 안나오고
성별마저 여기서 말다르고 저기서 말다르니 ㅠㅠ... 혹시 자세히 아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