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판타지 액션RPG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AOA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AOA는 2012년 데뷔해 최근 '짧은 치마'를 발표하고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으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룹 이미지가 게임과 맞아 이번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티격태격 홍보모델로 발탁된 'AOA' (사진=이펀컴퍼니)

 

'티격태격'은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의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이 서려 있는 대륙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귀여운 캐주얼 풍의 캐릭터들이 티격태격 자신들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티격태격은 화끈한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를 담은 정통  RPG이지만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며  “AOA의 활기차고 발랄한 매력에 반해 티격태격의 홍보모델로 선정했으니 앞으로 AOA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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