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돌인 동방신기,소녀시대,슈퍼주니어 이들이 엘리트코스를 밟고 데뷔해
천문학적으로 돈을 버니까 너도나도 중소기획사들도 문어발식으로 아이돌만들기 열풍에 돌입.
(이것이 현재 아이돌 과포화상태의 이유)
사실 한 아이돌팀을 구성하고 만들어낼땐
수년간의 다사다난한 수행착오와 탄탄한 커리큘럼이 있었어야하고
오디션을 볼때 원석을 구별해내는 노하우를 가진 심사위원이 있어야 하고
현지시장에 맞는 전략을 짤수있는 마케팅팀이 있어야하고
다른 소속사와는 차별화된 스타일 등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형아이돌이 나오는 건데 요새는 그저 뜨기에만 급급해서 노출 시키고..
사실 이런행동은 아이돌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대형기획사측에서도 엄청 달갑지 않은 행위.
이미지를 실추 시키니까.. "우리는 1년에 20억을 투자해 체계적으로 아이돌을 만들어 내는데
너희들은 질낮은 아이돌을 데뷔시켜?" 그들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근본無"
특히 아이돌은 중고등 연령을 너머 초등학생들까지도 좌지우지 하는데 너무 밑도끝도 없는 섹시컨셉은
굉장히 오버인듯 좋게 말해 섹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