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살았던 동네 근처 바닷가에서 많이 본 돌인데요. 이게 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은 잘 못그리지만 이렇게라도 설명해볼께요...
일단 이런식으로 생긴 돌이었어요.겉에 꽃무늬가 새겨저 있는 모양이었던거 같아요.
겉만 있고 속이 텅 비어있는 돌이라는 느낌이었고 약간 석회석? 같이 생긴 돌이었어요.
화석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근처 바닷가에 이런게 굉장이 많았었어요ㅋㅋㅋㅋ
별로 단단한 재질은 아니어서 어린아이의 힘으로도 쉽게 부술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이 허접하네요. 반을 쪼개서 쪼갠 면을 살펴보면
저렇게 석회동굴 처럼 종유석 석순이 있는 모양이었어요ㅠㅠ
이게 대체 무슨 돌일까요?? ㅠㅠㅠㅠㅠㅠ
아 참고로 제가 살던 곳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이었어요ㅠㅠ 도구해수욕장이라는 곳에서 종종 발견하던 돌입니다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