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아기엄마 시아에요.
아기 주민등록번호가 110919-4~로 나왔고, 가족관계증명서에 (자) 라고 저와 아기아빠의 밑으로 나오는 걸 보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오늘로서 태어난지 59일째 되는 날이에요.
키는 50cm->58cm로, 몸무게는 3.4kg->5.78kg으로 쑥쑥 자라고 있어요^^
낮에는 맨날 엄마랑 놀자고 보채지만, 밤낮이 바뀐 적이 한 번도 없는 착한 딸이랍니다.
이제는 활짝 잘 웃어서 우리집의 인화초에요^^
지난번에 딸이 잘 자라기를 기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장모님 드립은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