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알바가 무서워서 야식 사러 편의점을 못 가겠어요.
게시물ID : gomin_21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하씨★
추천 : 1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09 00:29:36
뭐가 그렇게 슬픈지 모르겠는데
야간 알바가 인생의 고뇌와 불안과 피곤과 짜증과 분노와
뭐 그 비슷한 부정적인 모든 것을 다 담은 표정을 하고 있어요.
저한테 그 표정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는데
계산할떄 인상 쓰면서 저를 보면
왠지 우동 따위 밖에 안사가서 죄송하다는 느낌이 든다 해야할까...
여튼 그게 문제가 아니고
야식 먹고 싶은데 어쩌죠
알바와 또 눈싸움하면서 먹거리 사러 가야하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