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역사를 배우면 고이즈미처럼 배울수가 있는거냐?

네놈들이 하는짓은 고이즈미랑 똑같은거 아냐?

역사를 모르고 날뛰는 꼬라지 참 웃기다.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서 다시한번 공부하고 와라.

그때도 어디 한번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있나 보자고...

다른당이거나 무소속이라면 몰라도 한나라당만은 안된단거 알거다.

그리고 아까 '60대가 "니들이 배고픔을 알아"라고 어쩌고저쩌고' 운운 한놈, 

어떻게 배우면 그렇게 개념이 판타지인지 알고 싶다. 

20대 극초반인 난 적어도 그들의 그런 푸념을 듣기 싫어하진 않는다. 

얼마든지 이해한다. 그래도 배고픔이란게 어떤것인지 대충은 알기에...

게다가 "둘다 듣기 싫은건 매한가지다" 라고 하는데, 

그건 항상 한나라당 지지하는 젊은놈들이 하는 소리더라. 내가 그거 지겹도록 들어서 안다.

내가 경상도 사람이지만 정말 한심했다. 어떻게 역사를 배우면 그런식의 인식이 나올수 있는지.

취직문제 언급했는데 말이다. 취직자리들 386세대가 갖고간게 아닌건 아나? 널리고 널린게 일자리다.

근데 3D업종은 안가려고 하지.

근데 니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박정희 시대때 있던 대다수의 일자리는 지금 말하는 3D업종들이었어.

게다가 "근본적으로 같은 족속" 이라고 했지? 그러면 어떤놈이 더 나쁜지는 알아야할것 아니냐.

그리고 더 나쁜놈을 뽑지 말아야지.

박근혜에 대한 인식이 좋다고 했나? 그 사람은 박정희 딸이라는 것 외에는 정말 한 일 없다.

내가 한나라당 싫어하긴 해도 원희룡이 입바른소리 한단것 정도는 안다. 근데 박근혜 뭐 한거 있나?

이명박은 서울시 정책 오로지 밀어붙이기식으로 해서 제대로 된게 그렇게 많은가?

그리고 마지막 반론을 해주지. 성장위주의 경제정책? 웃기지마라 그놈들이 성장위주 경제정책을 폈을거면

신한국당때부터 펼쳤을거다. 

강한 한국을 위한 외교정책? 웃긴다. 

혹시 일본우파들이 언급했던 "한국의 보수파들"이 어떤 당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나 모르겠다...

참 강하기도 하다.

게다가 그렇게 상호주의 대북정책 편다는놈들이 아직까지 색깔론 들고 나오냐?

술좀 먹고 열받아서 썼더니 글내용이 지멋대로다. 그냥 아주 겨털로 썼다고 생각하고 봐라.

그리고 네놈글에는 반대 안했으니 걱정마라.

나는 시게에 올라온 글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베스트 가게 하자는 사람이니까. 

추천하나 주지 네놈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