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으로 혼미한 정신을 보내고 있던 오늘..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 아 저건 분명 아리안델님의 나눔물품이다!!!!하고 즐거워하고있었습니당
집에 와보니 상당히 커다란 박스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서있더군요ㅠㅠ
헝헝 열어보니까 커피랑 그전에 말해주신 컵누들이랑 심지어 견과류까지..
견과류 짱 커요 견과류 나눔인줄..♥︎(´°̥̥̥̥̥̥̥̥ω°̥̥̥̥̥̥̥̥`)
넘나 감동감동 가득한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원래 아리안델님이 발송도 빨리 해주셨는데 삼일절 끼어서 그런가 살짝 늦게 도착한 감이ㅠ 그래도 개강날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기분좋아서 환기도 시키고 있습니당
정말 잘먹을게요 아리안델님 사..사..사는동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