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충원이 국립 묘지의 자격이 있는가?
게시물ID : history_21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닭살처분
추천 : 4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5 12:42:59
옵션
  • 창작글
6.25다 

남북분단의 비극이 시작된 
그날로 우리는 아직도 분단의 비극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조국을 위해 산화한 그들을 위한 현충원
그곳에 묻혀서는 안될 자들이 너무 많다.

언제 부터 현충원이 민족 반역자들을 묻어주는 공간이었단 말인가?

이승만

이완용은 있는 나라도 팔아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도 팔아먹었다

해방전에도 미국에서 일어난 독립투사들의 의거를 
그들은 테러리스트라며 살인자를 위한 변호를 해줄수 없다며 거부한 일화라든지
독립군의 일본군함 폭파작전을 발설하여 독립군 박용만을 미국땅에서 쫒아내었고 
안창호를 빨갱이라며 모함했으며
해방전에도 스스로 대통령이라며 독립자금을 끌어다가 개인의 호의호식을 위해 썼고
임시정부의 분열을 야기시킨 

해방후엔 수많은 테러와 폭력으로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민족의 숙원이었던 반민특위를 무산시킨다
전쟁이 나자 서울은 안전하다는 방송을 해놓고 본인은 대구로 도망을 간다 
그런데 보좌관이 우려를 표하자 대전으로 올라오는 촌극을 벌인다.
(어제 베오베에 실린 기사에는 일본으로 도망갔을거라는 계획도 있었던것으로 드러났다.)

전쟁중에도 수많은 삽질로 양민들의 학살을 방조했으며
전후에도 자신의 집권을 위해 수많은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질러
결국 4.19로 물러난 국가의 쓰레기를 왜 국립묘지 라는 현충원에 묻어야 하는가?


다카기 마사오 또는 오카모토 미노루 

스스로 만주로 가서 황국신민이 되겠다며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뼛속까지 민족반역자

해방후엔 공산당원으로 활동했으나 본인의 출세를 위해 동료들을 팔아먹고
육군고위직이 되어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반역자 

독재후 수많은 사람들을 탄압하고 죽이고 
자신을 비방했단 이유로 언론사 사장을 죽여버리고 
수많은 여인들을 (유부녀도 서슴치 않고)본인의 노리개로 유린한 악마
경제를 하등모르는 자가 화폐개혁이라며 국가의 경제를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려놓고
미국의 원조로 이뤄낸 경제발전을 본인의 치적인 마냥 포장했던
유신이란 미친짓으로 영원한 독재를 꿈꿨던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지워야할 그 이름


그가 현충원에 안장될 자격이 있는가?

그 외에도 열거하기도 어려운
수많은 민족반역자들이 
국.립.묘.지 라는 현충원에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