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10초당 13골드정도를 가만히 있어도 획득하게 됩니다. 또한 서포터 특성중 10초당 2골드 추가 획득이 있으니 약 10초당 15골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룬이 없을 경우의 골드 획득양입니다.
따로 룬이 있다면 왕룬과 일반룬이 있는데요(무슨 색이였는지는.. 하하하하) 왕룬3개는 10초당 3골드, 일반룬 8개는 10초당 2골드를 추가 획득하므로 룬이 있을경우 시작부터 골드템하나를 들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전 게임을 서폿으로 할시 일반와드 2개와 핑크와드 1개를 지참하고 다니므로 와드 지속시간은 대략 6~9분 사이가 됩니다. 왠만하면 부쉬에도 필요하기 떄문에 6분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되면 아마 첫 귀환 시간때는 게임시작후 8~10분정도가 되더라구요(와드가 고의로 철거되자만 안는다면) 여기서 8분 잡고 계산을 해본다면
룬이 없을 경우 : 585~600골드 + 알파(추가적인 CS라던가 영웅킬,어시) 룬이 있을 경우 : 780~800골드 + 알파
가 됩니다. 200골드라면 물약살 정도의 푼돈이겠지만 우리는 와드하나에 울고 웃는 서폿이므로 크다고 생각하면 클수 있겠죠? [아니면 아닌거고;;]
여기서 골드템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현자의 돌 아이템을 맞추게 될껍니다. 골드 수급량은 대략 25% 상승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안습니다. 추가 골드로 와드를 하나 산다고 하면 대략 2분 30초나 걸리거든요. 또 한국서버 특성상 30분도 넘기기는 어렵다고 느껴져서. [왠만하면 칼서렌] 굳이 골드템을 2~3개씩 들고다니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점은 현돌을 맞추고난후 똥신후에 슈렐리아를 먼저 사주신뒤에~ 다른 골드템을 맞추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현돌과 황금의 심장을 같이 착용하는게 정말 비효율적이거든요.
서포터의 아이템중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골드상위템은 머니머니해도 현돌 사위템인 슈렐리아의 몽상과 황금의 심장 상위템인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팬던트 인데 이도 비싼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잘 않쓰이더군요. [서폿기준입니다. 딜탱이나 탱의경우 란두인의 예언은 정말 좋은템이죠. 하지만 돈을 많이 못버는 서폿입장에선 3000골드도 많이 매우 아주 버겁습니다. ]
3줄 요약 1. 골드룬도 서폿에겐 희망같은 룬이니 착용하면 좋다(초반 와딩에 허덕이는것이 조금 줄어든다.) 2. 룬이 없다면 2개정도 끼는것도 좋겠지만 그리 효율적이라곤 말을 못하겠다. 3. 원딜은 cs라도 먹으니 한번 귀환하면 최소한 1~2개정도는 사서 라인가자! 서폿 허리가 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