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서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회수 조치
뉴시스 원문 기사전송 2018-03-07 18:06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두리식품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 제품에서 곰팡이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곰팡이인 아플라톡신은 15.0 ㎍/㎏ 이하로 검출돼야 하지만 해당 제품에서는 88 ㎍/㎏ 초과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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