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새벽1시에 끝나는데 12시 지나니까 친구들이 빼빼로를 많이 줬어요 ㅎ 일단 빨간색박스 빼빼로는 엄청많이받아서 셀수없고;; 무슨 빼빼로 쿠션같은것도 주고 초대형빼빼로도 받고 바구니로도 받고 수작업으로 만든 하트모양으로 만든것도 받고,..ㅋㅋㅋㅋ; 정말 즐겁네요 누가 이런날을 만들었는지 참^-^ 혼자살기때문에 오래놔뒀다간 썩을거? 같아서 오유분들께 나눔을 하려고 하는데....... 난..... 정신이 드니 침대에 누워있을 뿐이고... 늦게 잠자다가 학원 못갔을 뿐이고.. 꿈이었다는거 잊으려고 애국가 부를 뿐이고..! 그런데 잊혀지지 않고..!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ㅜㅜ.. 실제로 꿈꿧네요 ..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불쌍해요ㅜ_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