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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7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찬찬Ω
추천 : 1
조회수 : 2428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1/10/09 04:40:54
안녕하세요. 여성분들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제 나이는 27살이고요, 여친 나이는 24살입니다. 저희는 소개팅으로 만났고요, 저는 직딩이고, 여친은
대딩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막 한달 정도 됩니다. 정말 풋풋하게 잘 사귀고 있었는데요, 저는 이제 키스정도
는 히야지 하고 제가 그만 제가 그만 커피숍(방)에서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워
하고 당황해서 뜸을 드렸지만 저는 막 나갔습니다. 여친이 결국 받아주고 뽀뽀에서 키스로 넘어가고,,,,,,
제 손은 허벅지로,,,, 배로,,,, 가슴으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여친이 가슴에서 막았지만 끈질기게 끈질기
게 도전한 끝에 가슴도 내주더군요,,,,, 저는 여친을 적응시키기위해서 1시간가량을 넘게 키스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여친도 적극적은 아니지만 소극적이지 않은 혀 놀림으로 대응해주더군요.....저는 무지 좋았
지만 헤어질 시간이 되고,,,, 커피숍에서 나와 집에 대려다주는데 여친 표정이 별로 좋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당황했지...." 하지만 니가 너무 좋아서 그래" 이렇게 말을 했는데...." 이렇게 말해
주더군요, "나 오빠 좋아 질라고 했는데,,,,너무 빨라,,," 아직 오빠를 잘 모르겠어..." 친구처럼사귀
자,,,,이런말까지 나오 더 군요,,,,그래서 저는 "알았다, 그럼 우리 다시 잘 알아가보자,,,네가 날 더 잘
알수 있도록 노력할께, 하지만 친구처럼은 안된다,, 친구보단 한등급 올려주라,,, " 요렇게 말했더니,,
자기도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참,,, 그 전에 제가 편한동네오빠같답니다(제가 좀 편한 스타일입니다),,,
전 별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게 매력이라네요,,,,이게 좋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성급했나요,,,,,,,코치좀해주세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 아이 많이 좋아하고,,더 발전 하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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