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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7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완마루
추천 : 1
조회수 : 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8/18 07:26:51
마침표를 찍어야만 한다. 하지만 두렵다 난 사귄다는게 뭔지 몰라서 겁이 많다 믿는다곤 해도 남자들 무섭다 무섭다 너무 무섭다 우리 오빠 믿지만 너무 멋진 사람이고 믿을만한 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막연한 두려운때문에 난 쉽게 다가설 수 없다 조금만...조금만... 엄마도 기다리랬으니까 지켜보랬으니까 그냥 오빠 안 힘들게 그 아이는 잊고 그냥 마음을 비워두자 들어올 수 있도록............. 다시 다른 사람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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