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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17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86
조회수 : 240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1/12 09:00: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1/12 04:24:32
가끔,,
오유에서 아는사람을 만나는 경우를 보면
나도 그랬었지..하는 생각이 들어.
뭐,
지금은 각자 자기갈길 잘 가고있으니
바라는바가있어서 글 적는건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소주한잔하니 기분이 좋아서 글 적는다-
니가 이거 볼수있으려나?
우리 예전에 헤어졌을때 내가 뭐라고 올렸었더라..
니얘기 주저리주저리했더니
뜻하지않게 베스트에가고
신기하게도 니가 보게되고
나중에 우리 다시만나서 웃으며 그 얘길 했었던가,,
너도알다시피 내 기억력이 정말 엉망이라서 기억이 잘 안나네,, ㅎ
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
나는 학원에서 애들이랑 씨름하며 보내고 있어-
요즘은 중3들 시험기간이라 좀 바쁘네,,
가끔 니 홈피 들어가보는데
좋아보이더라 그냥-
오늘은 아는언니네 놀러갔다왔는데
(왜 있지- 나 인라인탈때 알던 언니,, 기억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래도 나 만났던 사람들 중에 니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면서 그러는거야
가끔 유내도 그러고,,
그래서 더 생각이 나네 그냥,,
밥 잘 챙겨먹고,
내가 늘 그렇게 말했듯이
넌 꼭 뭐가 되도 되야된다- 알았지?
술 많이 안취했는데 웃긴다 나,, ㅋ
너무 웃겨서 여기까지 !
낼 다시와서 글 지워야지-
잘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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