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분들이 많은 예게에
제 낙서가 물을 흐리진 않을지, 올려도 될지 고민을 했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거의 고3말기 20대 초반 쯤에 연습장에 끄적끄적 대던 것들이에요.
연습장도 동생들이 학교 앞에서 받아오는 미술학원이나 체육학원에서 나눠주던 광고 가득한 연습장ㅋㅋㅋㅋㅋ
지금은 회사다니기 바빠서 (사실은 음주가무에 쩔어있어서)
낙서는 커녕, 소소한 취미생활 하나 없는 여징어인데,
우연히 예전에 끄적끄적 거렸던 낙서를 보니 추억이 아련아련하네요.
왠지 저 즈음에 시를 쓰겠다고 공모전에 시 보내고 했었던 것도 같은데............ 아련X100 (이불팡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웃음 주의, 발낙서 주의
-끝-
음
뭔가 좀 아쉬우니
직접 만들었던 인형으로 마무리 할게요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햄버-ㄹ거 와 지구.jpg
둘 다 남자애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행쇼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