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표 막장과 참돔회

 

어머니가 막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참돔을 준비하고... [물론 손질된 것...]

 

오픈~!
막장 특유의 향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참돔을 썰어서 접시에 예쁘게 올리고
막장도 올려 참기름을 살짝 뿌려줍니다.

 

식사 겸이기에 밥과 음료까지!

 

아~앙♡

어머니표 막장과 참돔회입니다.
지인이 어머니의 막장을 먹어본 후 계속 생각이 난다고 해서
어머니께 부탁하였더니 제 몫까지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칼질에 회를 망치는 것은 아닌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예쁘게 잘 썰렸고 맛 또한 끝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