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라면스프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라면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부글부글 끓기 시작합니다
끓는점이 높아지면 당연히 더 열을 넣어줘야 하기 떄문에 잠잠해 져야 일반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부글부글 끓어 넘치기 까지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약간 의문이 있었는데...
이게 누군가가 라면스프를 넣으면 비열이 낮아져서 ...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럴듯 합니다
물질에 대한 이온이나 염이 들어갔을때 끓는점이나 어는점의 변화는 배운거 같은데
비열에 대한건 그저 물질 고유의 특징이라고만 배운듯 합니다
........
뭘까요?......
비열이 낮아져서 갑자기 끓어오른다...(비열이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 열에 대해서 끓는점이 더 높을 수있..?)
그럴듯하긴 한데
지식이 없다보니 의문이 생겼네요
누가 해결좀 해주세요
또 만약 라면스프에 의한 비열감소가 아니라면
라면스프를 넣으면 바글바글 끓어 넘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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