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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니까 널 사랑할께!
게시물ID : freeboard_217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완마루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8/18 14:06:00
이놈의 거

내 이름은 한정민
이름만 들어선 다들 남잔 줄 안다

김정민 아니야?

너얼~ 쏴라앙해에 눈을 가암하도호~~~~~~~~~~!!!!!!!!!

뭐 이런식의 저질 삼류 개그도 많이 들었고
아줌마 같다고 특이 하다고-_-

특히나 코즈니 다닐땐 사람들이 내 첫인상을 보고 
도도;;;;;; 혹은 새침떼기로 봤다가

나중에 걸걸하고 터프한 내 모습을 보고는-_-
다들 특이하다고 난리였었다

오죽하면 점장님이

" 넌 애가 왜 그러니? 옷은 여성스러운데...이상해 "

감사합니다 땡큐!
그랬을까-_- 쳇
근데 난 불만이 없다

어릴 때부터도 난 남자애들이랑 더 잘 어울렸고 게임 좋아해서
집엔 게임지로 가득이고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기 전에 게임 얘기해도 별로 안 딸린다

게임기자는 정태룡님이 가장 좋고

액션은 철권 온라인은 리니지 피씨겜은 노가다 알피지 계열을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건 파이널 판타지랑 창세기전 시리즈다

난 남잔가보다-_-

리드 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우물쭈물하면 나도 모르게
계산이요~ 하게 되고 내가 낸다고 어허~! 막 요러면서 허구헌날 쌈질이나 해대고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찬영 오라버니 만나면 뭔가 특히 비뚤어져; 있는데

분명 난 훨 어리고 여잔데 내가 챙길때가 더 많다
술도 내가 더 쎄니까 난 언제 어디서든 흑기녀를 해줄 수 있다
-_- 옷도 덮어준게 몇 번이야
부축하고 챙기고 약 사다 드리고
뭐 나땜에 대신 마셔주시는 거니 내가 챙기긴 해야겠지만

아...........걱정이다 이놈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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