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버릴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43쪽)
2)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가리고 있다. (86쪽)
3) 보지 않고 머릿속에 저장해 놓지 않았다면 아이디어는 나올 수 없습니다. (108쪽)
4)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궁금해질 겁니다.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86쪽)
5)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들 속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 (117쪽)
6) 아이디어는 깔려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어요. 그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없는 겁니다. (118쪽)
7) 콘텐츠가 본질입니다. 콘텐츠는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입니다. (52쪽)
8) 강력한 콘텐츠는 미디어가 무엇이 됐든 퍼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먼저입니다. 매체는 그 다음입니다. (51쪽)
9)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 (64쪽)
10) 지금까지 살아남아 고전이 된 모든 것들을 우리는 무서워해야 해요. 살아남은 것들은 과연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80쪽)
11)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126쪽)
12) 틀 속에 산다는 것은 틀 밖의 세상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닐까? 그래서 그만큼의 가능성을 빼앗긴다는 말이 아닐까? (24~25쪽)
13)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126쪽)
14) 천천히 낯설게 봐야 진짜 볼 수 있는 겁니다. (124쪽)
15) 여행을 생활처럼 하고 생활을 여행처럼 해봐. (125쪽)
16)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 받는 것입니다. (124쪽)
17) 순간을 온전히 살려면 촉수를 예민하게 만드세요. (124쪽)
18)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126쪽)
19) 지금 살아 있다는 놀라움, 존재하는 황홀함, 이 순간에 취해 있어야 합니다. (143~144쪽)
20)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149쪽)
21)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149쪽)
22)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 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148~149쪽)
23) 뭔가를 이루려 하지 말고 흘러가세요.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인생은 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226쪽)
24)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29쪽)
25)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지레 포기하고 주저앉을 필요 없습니다. (225쪽)
26) 누가 내 인생을 살아봤겠어요? 비슷한 인생은 있어도 모든 인생은 다 다릅니다.
어차피 가야 할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 해요. (214쪽)
27) 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완벽하겠습니까? 당연히 실수할 겁니다. 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실수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215쪽)
28) 어떤 인생이든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니 내가 가진 것을 들여다보고 준비해야죠.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 놓는 것, 거기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224~225쪽)
29) 완벽한 선택, 옳은 선택은 없습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141쪽)
30) 내가 선 자리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남의 답이 아니라 나의 답을 찾는 사람이 되세요. (34쪽)
31)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234쪽)
32)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떨리는 걸까?'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더니 너무 잘하려고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남들한테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거죠. 하지만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할 말을 하는 것'이었어요.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내가 멋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잘 전달하는 것에 있더라는 거죠. 그 이후로 덜 떨렸어요. (59쪽)
33)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세련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199쪽)
34) 자기 생각을 데생해야 해요. 연습하고 말을 만들어보는 거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리해보고, 어떻게 하면 내 말이 설득력이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207쪽)
35)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일곱 단어로 정리되지 않는 건 아직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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