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땜에 5시에 깨서 아직까지 잠못들고 있네요 ㅋ 옆에 언니가 자고 있어서 다행 ㅋ 휴 ㅠㅠ 일어나자 마자 손잡아 달라 했음 ㅠㅠ
내용:
아 꿈에 제가 엄청 좋은노래를 발견한거에요, 그래서 아 넘좋다~ ! 내 친구도 불러서 같이 들어야징 ㅎ 이렇게 생각하고 친구를 제가 혼자 사는 원룸에 초대를 했거든요 아 근데 거기서부터 배경 흑백임ㅋ 불ㄲ,고 친구랑 티비시청 ㅋ 게다가 밤이고 여자둘인데 현관문까지 열어놈........ 아 쓰는도중에도 너무 무서워요 진짜 악몽이상이었음요 손떨림
여튼 그렇게 음악나오는 티비를 잘보다가 티비도 흑백으로 기억 제가 엄청 그 생리현상이 나오길래 화장실을 갔어요 화장실이 거실보이는 구조. 문을 약간 열어놓고 쉬를 싸고 딱 나왔는데. ㅡㅡ;
시발 어떤 모르는 새끼가 친구 몸위에 타있는거에요 친구 제압하고.. 그걸 보고 진짜 말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나마 다행히 아직 친구 옷은 안벗겨지고 그냥 딱 몸위에만 탄거라 제가 ㅠㅠㅠ 마침 현관문도 열려있으닌까 재빨리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 갔죠 (제가 사는 곳이 3층정도 였음) 근데 아래층 2층에 부모님이 살고 있던 거에요; 언니랑 동생도... 근데 내려가는 도중에도 도둑이다~ 이래 소리 쳐야 되는데 목구멍이.. 진짜 소리가 안나옴 겨우 중간층까지 내려가야 겨우 소리가 나와서, 정말 한번에 도둑이다! 우리집에 도둑ㄷ들었어 엄마아빠!!! 이러고 울집문을 두드려서 엄마아빠한테 도움을 청했죠
엄마랑 아빠까 근데 장난인지 알고ㅠㅠ 웃으면서.. 그래도 내가 아 엄마아빠 빨리 울집으로 올라가자고 장난아니라고 아빠가 먼저 올라가고 나 그담이 엄마.. 근데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친구만 기절해 있고 엄마가 친구 안고 내려감 근데 시발 지금 생각하면 존나 무서운게 엄마가 웃고 있음ㅋㅋㅋㅋ 아 친구 기절한거 봐도 웃음 아 소름끼친다 무서워서 지금 쓰면서 캘롤 틀었는데 도 무서움 귀신쫓는 찬송가 틀어야 겠는데 찬송가가 음슴ㅠㅠ
여튼 아.. ㅜㅜ 친구는 엄마가 무사히(?) 울집으로 데려가고 아빠랑 나는 .. 주위 순찰 ㅋ 근데 이상한게... 올라오면서 보인 가구가 수상함.. 왠지 그 장농 안에 얼굴이랑 내가 눈이 마주친것 같음ㅋ 나만의 착각인것 같기도 했지만... 제가 가구 옆에 칼이.. 작은 칼이 있었는데... 그걸로 힘껏 제 눈높이에서 찔렀는데 중간에 잘 안들어가는거, 더 힘을 줌.. 그제야 푹 들어감 뭔게...
아 아빠가 무슨짓하냐며 그럼,, 그래서 내가 이안에 범인새끼 있는거 같아서 찔렀다고,, 아빠가 문열어서 확인해볼래?...이러더라고요 문 진짜 열라고 했는데.. 내가 아 솔직히 꿈이래도 존나 무섭자나요 진짜 내가 죽인것같은데 그거 확인사살 까지 어케함 눈 마주치게 생김 시체랑..
그래서 망설이다가 거기서 팍 꺰!! 아.... 내 침대 자리가 안좋은가.. 사실 1년전에 이사왔는데 이자리에서 자면 좋은꿈이나 판타지스런 꿈도 많이꾸지만 악몽들도 드럽게 많이 꿈 글고 저 원래 욕도 잘 안함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서 쎄보이는 시발을 집어넣음ㅋㅋ 근데 정말 지금 무서워서 그래영..언니랑 자는거라 방불도 못킴 아 귀신넘이 나 쨰려보는거 아님? 나 무서운거 존나 싫어함 공포영화 싫어함 아 귀신님 절 그만 괴롭히세영 엉엉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