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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멍청한 건가요
게시물ID : gomin_217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09 16:43:51
자기가 잘못해놓고 항상 욕하고 화내고
뻔뻔하게 행동하고 말하고
창ㅇ,걸ㅇ년,임신못시켜서 아깝다
제가 울며불며 상처받고 옆에있을때도
지 친구한테 이번엔 후장이다 ㅋㅋ 이런식의 카톡을 
주고받고 아 여자라서 때릴수도없고 저 씨ㅇ년
개썅ㅇ ..등등
제가 죽고싶다고 죽을꺼라고 울면서 난리피웠을때도
친구들이랑 탄천으로 오토바이 타고 갈 생각하고
전화하니까 오토바이타고 놀고있고..
집앞으로 불러내니까 지동생들 데리고오고
싸우는 모습이 창피해서 쟤네들 보내라니까
계속 안보낸다고 우기길래 보니까 오토바이 주인이
동생이여서 오토바이 탈려고 안보냈던거..
그래서 동생들보고 가라고 하니까
행여나 오토바이 끌고갈까봐 바로 화내고 
제 멱살잡고 욕하고 가고..십분뒤에 와서 사과하고..
전 또 그걸 받아주고..후..
그전에 사겼던 애들이 거의다 또라이라.. 
때리고 욕하고 그래서 이빨도 부셔지고 얼굴에
멍든채로 학교다닌적도있고.. 핸드폰들고 강간하려 든
미ㅇ놈도 있었고.. ㅠㅠ..
점점 성격이 이상해지고 툭하면 욕하고 다혈질로
변해가는 내모습이 싫어서 성격 진짜 많이 고치고(지금 남자친구 사기기전)
욕도 줄이고 화내면 지랄같은 성격도 고쳐서 지금은 싸우면
조곤조곤 말로 풀려하지만.. 남자친구한테는 소귀에 경읽기..
너무많이 지쳐서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지만
잘해줄땐 진짜 잘해주고 어머님이랑 아버님 할머님 다뵙고
저희엄마랑도 카톡 주고받는거면 이뻐죽겠고
잘할땐 정말 잘해서.. 헤어지는게 뭔가 아쉽고 미련남고
해서 못헤어지고 있는데
제가 멍청한 건가요..ㅠㅠ..
참고로 최근에 엄청나게 거짓말을 치다가 걸려서
마음이 좀 찝찝한 상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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