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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정치인 최중경
게시물ID : sisa_134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솔로다
추천 : 3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7 16:28:28
http://artsnews.mk.co.kr/news/181478


지난 16일 최 전 장관은 장관직을 마감하며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송별 만찬 자리에서 “과학자는 과학을 해야 한다. 절대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가 안철수가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묻자 최 전 장관은 이를 정치적 행보로 규정한 뒤 “안 원장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자는 과학을 잘 해서 국리민복 증진에 기여하고 한 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 1500억 원은 자기가 가져도 된다”고 덧붙였다.
 
또 최 전 장관은 “안 원장을 한번 만난 적이 있다.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정치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의외였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자라도 특정 정책이나 정치세력을 지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나라의 진운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 된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안 원장 정도의 위치에 있는 과학자는 한 눈 팔면 안 된다. 돈 좀 벌고 이름 좀 났다고 그러면 안 된다. 자기가 안 나서도 된다. 그런 것에는 안보태도 된다. 과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최중경씨 본인은  태어날때부터 정치인으로 태어났나보죠?
대단합니다 그들만의 리그. 자기내들끼리 해먹겠단 표현을 저렇게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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