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통기한이 작년 7월달까지긴한데 냉동실에 놔둔건 괜찮냐고 인터넷에 여기저기(오유포함) 물어보니 버터는 1년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긴지는 한 2개월정도 됬고 오늘 후라이팬에 버터를 바른다음에 프렌치토스트를 해먹엇는데 뭔가 좀 텁텁한 맛이랑
냄새가 나더라고요.. 텁텁한 느낌은 먹고난지 2시간이 지난 지금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거 버터 상한건가요? 아니면 원래 이 버터가 이런건가요?
버터는 루어팍 무가염버터입니다 이 버터로 후라이팬에 바르고 프렌치토스트를 해먹어보신분들의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