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우연히 밀떡만 따로 파는 걸 발견하여
한 봉지 사서 몇 일간 계속 밀 떡볶이를 해먹고 있어요

역시 쌀떡과는 다른 그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한
매력이 있어요~ 쌀떡도 그만의 매력이 있죠^^

어린시절 10원에 떡 한 개씩 쳐서 100원어치씩 사먹었던
그 밀떡볶이의 맛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좋아요 

이태원 느네집 떡볶이가 생각나서 간장떡볶이도 해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