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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7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겸둥이여친
추천 : 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0 01:08:20
제남자친구친구이야기입니다ㅎㅎ
워낙에어리버리한사람이라고소문은나있던사람ㅎ
같이시내를갔습니다
집에서시내까지30 분이상이걸리기에 왠만해서동네서놀죠ㅎ
그러던어느날 남자친구랑그어리버리친구랑쇼핑간다고시내를갓습니다ㅎ
도착해서옷집돌아보며쇼핑삼매경에빠져있던찰나
어리버리친구왈 아배아파 야내화장실댕기오께
남자친구왈 그래빨리갔다온나 내요기있으께
이렇게됐습니다 근처오락실이며머며해서화장실이많기에
제남친은금방올줄알고옷가게안에서기다린다햇죠
근데시간이이십분이되도삼십분이되도안오는겁니다 사십분넘고
기다리다화가나서저나때렸죠
야이새끼야어디고 똥을하루종일싸나 이랫더니
친구하는말.....아~미안 똥누러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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